노인일자리사업 종류별 총 정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경형 급여 업무 선발 제외 대상]

노인일자리사업 종류별 총 정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경형 급여 업무 선발 제외 대상]

최근 근로를 원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공익활돌동형 일자리가 올해 60만 8천 개에서 내년에는 54만 7천 개로 61,000개가 축소되기에 이것들 역시 치열하다.
취업을 원하는 노인이라면 이런 점을 자세히 확인해봐야 하는데, 취업을 원한다면 노년층에 해당한다면 글을 읽어보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노인일자리 사업 종류
2023년 공익활동형 일자리 축소
다른 볼만 한 이야기

노인일자리 사업 종류

현재 한국의 세계에서도 노인 인구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나라이다.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심각한 나라 이기도한면서, 더불어 많은 노인들이 일을 할 수 있는데 퇴직 후 주로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우울증 역시 늘어나고, 정부도 이런 점을 감안하고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 줄 하여 돈도 벌고 삶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만 60세나 65세가 넘는 노인중 일하는 것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노인일자리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많다 보니, 노인 독신가구 또는 경제 무능력자와 같이 사는 노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해당 사항을 다음 표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사업 종류
유형		내용	대상	사업량 (천개)	월평균시간	보수/지원내역 (활동개월)
계				822
공익활동형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 스쿨존교통도우미 등)	기초연금수급자	547	30 (3시간, 10일)	월 59.4만 원 (10개월)
사회 서비스형		경력과 역량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 제공 (교육 시설 학습 보조 지원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	만 65세 이상 (일부 60세)	85	60 (3시간, 20일)	월 59.4만 원 (10개월)
민간형	시장형사업단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 공등으로 운영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실버 카페 등)	만 60세 이상	45	참여노인 1인당 연 267만원
	취업알선형	관련 직종 업무능력 보유자를 수요처로 연계(청소경비 등)		88	알선 수행기관에 5 ~ 15만원 사업비 지원
	시니어인턴십	기업 인턴(3개월) 후 계속 고용 유도 목적 인건비 지원 (산업 안전ㆍ전기조선업 등)		55	기업에 최대 240만원 (월 40만원 * 6개월) 지원
	고령자 친화기업	노인 다수 고용기업 우수고용기업지원		2	최대 3억원 이내 보조금 민간 기업에 지원

민간형 일자리의 경우 세부 근로계약 내용에 따라 상이 (최저임금 준수)

 

노인일자리 사업의 정류에는 3가지로 나뉜다.

1. 공익활동형
2. 사회서비스형
3. 민간형

공익활동형

우선적으로 공익활동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분들이 참여 가능하며, 65세 이상인 사람 중 소득 하위 70% 이하에 해당하여야 참여가 가능하다. 공익활동형의 경우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업무를 말하며 그 대상은 아래와 같다.

1. 노노케어 : 건강한 노인이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2. 학교급식 자원봉사
3.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도우미
4. 도서관 봉사
5. 단순 환경미화 : 잡초 뽑기, 공원 관기
6. 공공 근로 등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활동형 근무 기간은 10개월에서 12개월까지며 하루 3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한 달에 30시간 이상 근무가 보장되어서 한 달에 27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액적으로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참여 고객들에게는 생계비 마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2023년 공익활동형 일자리 축소

위해서 언급했듯이 공익활동형 일자리가 최근 61,000개가 축소된다고 알려왔다.
정부는 노인이 되는 베이비붐 세대는 고학력자가 많으며, 디지털에 친숙도가 높으며, 근로 의욕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공익활동형 일자리의 경우 이분들의 수요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인지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줄이고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렇지만 공익활동형의 경우 다른 유형보다 특히 더 취약하고 어려운 분들이 이런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소득인정액과 세대 구성, 차상위 계층 해당 여부 등을 두고 선발하는 이런 활동을 줄이는 것은 조금은 안타까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이 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기에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원하는 생산적일 일보다는 노후 소득을 보전하는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에상된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이는 다른 방향에서 보았을 때 '근로연계형 복지사업'의 성격을 가진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축소는 저소득층 노인의 일자리는 줄이고 고학력 베이비부머 일자리는 늘어나는 셈 이 되기 때문에 복지계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노인인구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자리로 일자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1. 초등학교와 같은 교육기간에 학습 보조역
2. 시니어 취업 상담과 같은 시니어 컨설턴트
3. 노인 스마트폰 교육과 같은 취약계층 공익 증진 서비스
4.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장애인 서비스 지원 등

위와 같은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여러 기관에서 일자리를 많이 개발하고 있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

 

활동강도는 공익활동형보다 조금 더 있는 편이지만 급여가 두 배 이상이라 참여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서비스형 참여자의 경우 근무기간은 10개월이며 보통 하루 3시간씩 주 5회 업무를 하고 있으며, 월 최대 6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기관에 따라 조금씩 상의하지만 한 달 평균 60만 원, 많으면 70만 원 까지도 받을 수 있다.

 

민간형

민간형의 경우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업체와 연결되어 있는 일자리로, 급여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른 편이지만 최저 임금에 준수해서 일하게 된다 따라서 민간형은 4가지 유형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시장형 사업단
2. 취업 알선형
3. 시니어 인턴십
4. 고령자 친화기업

위와 같이 4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시장형 사업단은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예를 들어 식재료로 음식을 제조하거나 공산품을 만들어서 판매 또는 카페와 같은 소규모 매장을 운영한다거나 아파트 택배, 지하철 택배, 세차, 세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급여의 경우 근무 기간 및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금액적인 부분은 상의할 수 있으나, 정부에서는 1인당 1년에 267만 원을 지원해 줌에 따라 지원해 주는 금액을 포함한다면 한 달 평균 119만 원정도는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알선형은 관련 직종에 업무 능력이 있는 분들을 수요처로 연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시니어 인턴십의 경우 3개월 간의 기업 인턴 후에 어르신의 고용 촉진을 위해서 인건비를 지원해서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섭을 말한다. 고령자 친화기업의 경우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이 노인으로, 고령 근로자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신청방법

마지막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노인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경우 관할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노인일자리를 진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을 선호하는 경우라면 '노인일자리 여기' 사이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여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방법

포털 검색창을 통해서 '노인일자리 여기'를 검색하거나 노일일자리 여기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로 이동하자.

메인화면 검색창을 통해 속해있는 지자체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노일일자리를 확인가능하며, 원하는 곳을 클릭하여 구인사항과 근로 조건, 전형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용을 확인하여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이후 면접을 통해 신청자의 희망 활동과 사업 적합성, 활동역량 등을 확인하게 된다. 그 후에 신청자의 자격 보수와 소득 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의 선발 기준에 따라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게 된다.

선발 인원은 2023년도 예산 규모 확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하여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개별적으로 통보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선정이 확정되면 참여자의 희망 활동지역, 세부 분야 등을 고려하여 수요처를 결정하게 되는데, 활동 내용과 조건 등을 기재한 협약서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다음 참여자 교육을 끝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 선발기준 제외 대상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아래에 해당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1. 생계급여 수급자 : 노인 일자리 사업은 생계비를 지원하는 성격도 있음으로 매달 생계비를 받는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차명할 수 없다. 따라서 생계급여를 받지 않는 다른 기초수급자 그러니깐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2. 국민건강보험 직장인 가입자
3. 장기요양 보험 등급 판정자 : 요양등급이 1~5등급이거나 인지 지원 등급을 받았다면 요양등급을 취소해야 노인 일자리 참여가 가능하다.
4.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 타 부처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 : 정부 부처나 지자체 등에서 하는 일자리 사업에는 2개 이상의 참여하는 경우 참여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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