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미에어 Lite 라이트 사용후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미에어 Lite 라이트 사용후기

최근에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봄철에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아짐에 따라 필요성을 느껴서 구매하게 됐는데. 사실 효과가 있는지는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심적으로 마음에 놓인다. 

오늘은 구매후 사용 후기에 따른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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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4세대 라이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된 이유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개봉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직구제품의 단점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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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4세대 라이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된 이유

사실 샤오미 미에어를 구매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중국산 제품을 직구로 사도 괜찮을까?

혹시 배송이 안 오면 어쩌지?

배송 중에 파손이 되면 환불이 될까?

고장 나면 A/S 나 부속품들은 어떻게 하지?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혹시 최악의 경우 잘 못되면 버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를 한 곳은 11번가를 통해서 구매를 했고. 나름 배송이나 날짜도 정확하게 맞춰서 도착해서 참 다행이었다.

중국판 직구제품은 한국정품 제품회사의 A/S 를 받을 수 없다. 는 단점이 있지만.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는 복잡한 물건이 아니기에 그게 고장이 나거나 할 장치나 부분이 없기에 나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혹시나 파손이 된 경우라면.. 똥 밟았다 생각할 각오 정도는 해야 될 듯하다.

 

샤오미 직구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어플연동하기가 꽤나 번거롭다인데. 그 부분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 샤오미 공기청정기 직구제품 또는 병행수입 제품 미홈 어플에 연결시키는 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 직구제품 또는 병행수입 제품 미홈 어플에 연결시키는 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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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공기분출 부분과 공기청정 필터 부분을 분리한 후 진행을 해야 한다.

처음에 어떤 식으로 분리를 하는지 한참 찾아봤으나 양옆에 손잡이를 통해 누르면 쓰레기통처럼 분리가 되는 구조이다.

남은 아랫부분에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공기청정기 필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부의 팬 부분과 필터의 모습이 확인가능한데.

상부의 필터 부분은 라이트 버전의 경우 가볍게 뜯어내서 청소하는 게 분리해서 분해를 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필터의 경우는 6개월에서 12개월 기준으로 한 번씩 필터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소모성 제품이다.

 

상부필터 부분과 필터 부분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도록 하자.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에어 4 Lite, 일반, 프로 비교)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에어 4 Lite, 일반, 프로 비교)

 

📌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고르기, 필터 교체 처리 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고르기, 필터 교체 처리 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 직구제품의 단점

샤오미 공기청정기 직구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면. 어뎁터 부분이다.

이 부분이 바로 한국에는 없는 110V 전압을 표전으로 사용하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220V 표준 전압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히도 한국으로 배송하는 경험이 많은 회사였는 제 한국의 표준전압인 220V 변환하는 콘덴서를 같이 보내 주었다.

돼지코라고 불리는 콘덴서 부분이 처음에는 뻑뻑해서 잘 꼽히지 않아서 무척이나 당황했지만, 조금 센 힘을 주니 다행스럽게 잘 들어갔다.

당황스러웠던 건.. 보통 이 정도 힘을 주면 고장 나거나 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때쯤 콘덴서에 쏙 들어갔기에 문제가 생길까 봐 좀 걱정했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마지막으로 사용후기이다.

샤오미 어플로 예약이나 설정등 설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직관적으로 제품을 누르는 게 내게는 좀 더 편한듯하더라.

특히나 어른들이 사용하시게에는 어플로 조작하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지기에 부모님이나 시댁 또는 친정에 선물을 할 계획이라면 어플대신 직관적으로 터치버튼이 있는 제품을 선물해 드리는 게 좋다.

그것에 비해서 버튼은 두 개밖에 없지만 상부에 아주 조그마하게 달려있어서 조금은 버튼 찾는데 헤맬 수도 있다.

 

공기청정기는 사용해 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안의 공기질은 깨끗한 편이라서 조금은 당황했다.

혹시 라이트의 경우 봄철 꽃가루를 판별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프로버전에서는 센서가 조금 더 좋아지기에 봄철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라면 필이 PRO 버전을 구매하도록 하자.

PRO 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위쪽 링크에 샤오미 4세대 비교 글에 있다.

 

생각보다 우리 집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만한 환경이 조성이 잘 안 되는데 혹시나 조리 중에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면 톡톡히 제값을 할듯하다.

 

마지막으로 오토, 수면, 사용자 설정 모드에 대해서 사용해 봤으나 오토는 자동으로 세기를 조절하는데 가정집에서는 그 세기가 강해질 경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 수치가 40 노란색으로 올라가도 오토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면 모드 역시 혹시나 잘떄 방해받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기에 믿고 사용해도 좋다.

그렇다면 원래 출력이 약해서 소음이 없나?라는 생각에 사용자 설정 모드에서 가장 강한 세기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청소기 흡입 세기 '약' 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 결국 소음이 약한 게 아니고 집안 환경상 흡입 강도를 쌔게 할 경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사용해 보면서 느낀 후기지만 이것이 공기질을 얼마나 깨끗하게 해 주는지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게 전혀 없기에 잘 작동하고 있는지 효과가 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었다.

단지 봄철에 13만 원 정도에 하나정도 장만해 놓으면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마음에 안정감을 주기에 내 마음에 평화를 위해서 가장 저렴한 라이트 버전 정도는 추천하는 바이다.

📌 할인된 가격으로 최저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4 Lite 만나보세요. 미에어 최저가 상품은 위 링크를 통해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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