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어디다 쓸까? 과연 쓸모 있는 자격증일까?
(준비기간, 난이도, 기출문제, 활용방법)
자격증을 공부하기 전에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이 자격증이 필요한가? 쓸모가 있는가? 어디다 어떻게 사용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요즘 자격증 정보가 많이 올라오는 전산회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한다.
목차
전산회계 어떤 자격증인가?
전산회계는 나에게 필요한 자격증일까?
전산회계 취득 시 얼마나 걸릴까?
전산회계 내일 배움 카드로 가능할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시험특징 난이도 구분
마치며.
다른 볼만한 이야기
전산회계 어떤 자격증인가?
전산회계 자격증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세무회계와 기업회계는 별로의 분류되고 있지만, 1,2급을 전산세무, 3,4급을 전산회계로 구분한다. 따라서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는 동일한 자격증의 급수를 구분하는 명칭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다.
잘 알려진 교재는 강의와 교재가 많아 쉽게 접할 수 있고,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운용사나 한국회계사의 AT 자격시험보다 취득이 용이하다고 알려져 있다. 거기에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선호하는 편이다.
응시료는 25,000원이나, 2023년 1월 1일부터 30,000원에 수수료로 인상되어 최근 응시료는 3만 원이라는 가격이 필요하다.
실물 자격증 발급에는 5천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며 , 합격 기준은 절대평가 기준으로 70점만 넘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다.
전산회계는 나에게 필요한 자격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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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 전에 가장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은 이 자격증이 나에게 필요한가 이다.
과연 전산회계는 내가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일까?
이에 대해서 말하면, 전산세무회계자격증은 인지도가 높은 상품이 맞다. 거기에 전산세무회계자격은 많은 기업에서 우대하고 있기에 이 또한 도움이 된다.
단, 전산회계 2급의 경우 기업에서 그렇게 썩 좋은 대우로 우대를 하지는 않는다.
회계자격증 중 인지도가 높다는 건 사실이나 한국세무사회 공신력을 통하여 공기업, 공무원 시험 등에서도 우대를 하고 있긴 하다. 단 전산회계 2급은 전산세무회계 자격 증 하위 자격증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크게 인정받기는 무척이나 곤란하기도 하며 어렵기도 하다.
전산회계 2급의 경우 쓸모 있는 회계 자격증으로 입문 역할을 하기에 배워볼 만한 가치가 있긴 하다.
FAT, 회계관리 2급, 전산회계운용사 3급 과 함께 회계, 세무 부분이 가장 낮은 난이도 자격증이기에 상위 자격증을 위한 회계지식 발판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산회계 취득 시 얼마나 걸릴까?
자격증 도전을 하기 전에 또 다른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귀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냐? 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에 말에 따르면 대졸자 기준으로 회계 2급의 경우는 한 달, 회계 1급의 경우에는 2달, 세무 2급의 경우에는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위의 자격증 모두를 취득하려면 대략적으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차이가 있기 나름이지만 비전공자의 수험기간은 최대 1달 정도로 보는데, 회계분야라는 진입장벽이 큰 요소가 용어나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미숙하다면 수험기간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반대로 이런 부분에서 익숙한 사람이라면 빠르게 취득이 가능하며 경험자라면 일주일 이내로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산회계 내일 배움 카드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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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인 점 이러한 전산회계 기술은 내일 배움 카드로 충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훈련과정을 모두 수강하고 두 자격증 모두를 취득한 사례도 있다.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서 자격증을 공부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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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시험특징 난이도 구분
일반적으로 한국세무사회 취급 자격증은 3종류이다.
- 전산세무회계
- 세무회계
- 기업회계
한국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와 세무회게, 기업회계 3가지를 주관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수험생들이 도전하는 자격증은 바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격증 은 전산회계 1급, 2급./ 전산세무 1급, 2급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1급 2급 정도의 난이도 순으로 다음과 같다
- 전산회계 2급(초급)
- 전산회계 1급(중급)
- 전산세무 2급(상급)
- 전산세무 1급(expert)
전산회계 전산세무 필기시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필기 필기/ 실기 시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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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필기시험 (30% 비중) | 실기시험 (70% 비중) |
전산회계 2급 | 회계원계 - 1과목 | 기초정보등록, 수정, 거래장부 등록 |
전산회계 2급 | 회계원리, 원가회계, 세무회계 - 3과목 | 부가가치세 매입매출 거래자료 입력 부가가치세 신고서의 조회 |
전산세무 2급 |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 3과목 | 부가가치세 신고서의 작성 및 전자신고 원천세 - 원천세와 연말정산 기초 및 전자신고 |
전산세무 1급 |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 3과목 | 원천세 전반 및 법인세무조정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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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전산세무 시험 정보는 위와 같으며, 특이한 것은 필기시험 비중이 30%이라는 것이다.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의 4과목을 다루고 있으며 급수가 놀라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추가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전산회계 2급은 회계원리 한 과목, 전산회계 1급은 회계원리를 포함한 원가회계와 세무회계를 다루고 있으며, 전산세무부터는 회계원링을 제외한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를 다루고 있다.
이를 보아 당연히 사위 자격증일수록 하위 자격증의 공부범위를 포함하는 개념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기시험 비중은 70%이기에 필기보다는 실기시험에 매진해야 하며 한국세무사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케이랩(KcLep)을 통해서 전산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며 시험 범위는 위와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산회계 2급부터는 전산세무 1급까지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조이기에, 상위등급의 자격증은 필기시험과 동일하게 하위등급 범위를 포함하고 있어 그 내용이 겹친다고 알고 있다면 이해하기가 편한다.
즉, 전산세무 1급은 원천세 전반 및 법인세무조정 전반에 관한 것 이외에도 부가가치세, 기초정보등록 등에 대한 하위 범위를 모두 총괄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필기 30% 실기 70%의 비중으로 시험을 실시하지만, 필기시험의 가진 지식을 기반으로 실기시험을 보기 때문이 필기실력이 어느 정도 뒤 받침이 되어야만 실기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전산세무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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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했듯이 전산세무 1급의 경우 가장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CTA, CPA 등 전문자격증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난도의 회계자격증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재경관리사와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여겨지며, 취득을 고려 시에 이 둘을 비교하여 고려하게 된다.
이럴 경우 자격증을 비교할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가려는 회사 또는 공기업이 우대하는 자격증을 알아보고 비교한다.
- 우대자격증이 없는 경우 전산세무 2급이 있다면 재경관리사 취득을 추천한다.
- 재경관리사를 취득한 상황이지만 더 추가 스펙을 쌓고 싶다면? 이 경우에는 다른 스펙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상황과 선택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1순위는 공기업가 회사에 우대하는 자격증 여부를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이후에는 전산세무 2급이 있다면 급을 취득하는 것보다는 재경관리사 자격증으로 자격증 폭을 넓히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선택으로는 재경관리사급의 자격을 이미 갖추고 있다면 같은 자격인 전산세무 1급을 노리기보다는 다른 취업스펙을 획득해서 더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며.
사람마다 모두 자신이 필요한 자격증이 다르며, 다양한 이유로 자격증을 공부하며 취득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간다.
바른길을 선택해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부디 목표를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국세무사회 주관 기출문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기출문제는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하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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