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질 드릴 작업 없이 깔끔하게! 몬스터 클리어 겔

못질 드릴 작업 없이 깔끔하게! 몬스터 클리어 겔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임대주택 전세아파트 등에 거주하면 집을 깨끗하게 사용을 해야 한다.

나의 경우도 이사를 해서 새집에서는 집 내부에 못질을 하거나 드릴고 벽에 구멍을 내는 게 싫어서 접착성이 있는데 후크나 꼬꼬핀이라는 벽지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핀을 많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접착성이 있는 후크나, 화장실용 흡착 후크, 다용도 걸이, 꼬꼬핀도 전부다 한계가 존재해서 확실한 대안이 있는 제품이 없나 고민하던 중 발견한 게 바로 이 몬스터 클리어 겔이다.

 

오늘은 이 몬스터 클리어겔 사용방법이나 사용 후기에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한다.

 

목차
몬스터 클리어겔은?
몬스터 클리어겔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몬스터 클리어 겔을 이용해서 멀티탭 부착하기.
몬스터 클리어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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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클리어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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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구매한 제품인 몬스터 클리어 겔이다. 다용도처럼 간편하게 사용하는 젤리영 양면테이프 정도라고 비유하면 딱 적당할만한 그런 겔 테이프이다. 양면테이프 같은 느낌이지만 그것과는 다른 겔형태의 끈적임으로 무거문 물건도 부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마디로 만능 젤리형 양면테이프이다.

전 세계 27개의 수출 중이며 1,300,000개 이상 판매를 한 제품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젤형 제품이다.

그렇기에 유사제품등이 많이 팔리고 있지만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보면 몬스터 클리어 젤과 다른 젤 형 테이프를 비교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 클리어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시험한 결과 20kg 24시간 하중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며, 후기들로 인해 그 사용 후기로 제품의 성능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다양한 활용하는 방법 등은 위의 링크 판매 페이지를 참고해서 확인하도록 하자.

 

몬스터 클리어겔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 몬스터 클리어 겔을 초기에 부착 시 적정온도는 21도 ~ 38도 상온에서 사용해야 한다.(상온이 아니라면 접착성이 떨어질 수 있다)
• 부착하는 표면의 벽지 부서지기 쉬운 표면 특수 코팅, 수분, 유분 등이 있는 곳이라면 부착력이 떨어짐으로 사용을 할 수 없다.
• 부착하는 표면에 먼지, 지문, 오물 등을 제거하고 부착하도록 하자.
• 벽에 부착한 후 부착된 면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10초 이상 골고루 압착하도록 하자.
• 부착하는 물체에 수분이나 유분기를 확인하자.
• 물체를 부착할 때에는 물체를 강하게 10초 이상 눌러서 충분히 밀착시켜야 한다.
• 물건을 몬스터 클리어 겔에서 제거 시에는 90도로 틀어서 비틀어서 제거하도록 하자.
• 비틀지 않고 제거 시에는 몬스터 클리어 겔과 함께 제거될 수 있다.
• 몬스터 클리어 겔은 벽면이나 물체에서 제거 시 벽면과 물체의 부착면과 평행하게 잡아당겨주어야 깨끗하고 손상 없이 제거가 가능하다.
• 더 강하게 벽에 부착을 원한다면 벽에 몬스터 클리어 겔을 부착한 후에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눌러 10초 이상 밀착을 시킨 후 72시간에서 96시간 후 원하는 물체를 부착하도록 한다.

그 외에도 몬스터 클리어겔을 이요하여 부착 시 접착되는 면적이 넓은 쪽을 이용하여 접촉하여 접착 시키도록해야하며, 부착하는 물건에 재질에 따라서 제한하중이 달라질 수 있다.

몬스터겔 부착 소제별 제한하중 9cm2 기준
소재	유리 - 유리	스틸 - 스틸	플라스틱 - 플라스틱
제한하중	2.0kg	1.2kg	1.0kg
부착 표면과 물체에 오물, 먼지, 코팅, 재질 등의 변수가 있을 수 있음으로 제한 하중을 기준치로 더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게 좋다. 길이 3cm 몬스터 클리어겔로 부착가능한 제안하중이며, 벽면에 상태 (오면, 특수표면)등에 따라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

위와 같은 제한하중을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리콘, 비닐 등, 특수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의 경우 부착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일부 플라스틱 PP, ABS 등의 경우에는 부착력이 다른 물체보다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점은 보관 시에는 비닐 안에 보관을 해야 한다. 처음에 가져온 비닐포장지를 되도록이면 버리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그냥 종이 위에 올려놓았다가 여기저기 들러붙어 끔찍한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

 

몬스터 클리어 겔을 이용해서 멀티탭 부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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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설명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멀티탭을 부착이 가능하다.

집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멀티탭이 걸리적거려서 한 곳에 예쁘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때 마침 방에 굴러다니는 멀티탭이 있어서 이곳에 부착해 보기로 하였다.

일단 멀티탭을 들어서 적당한 위치를 조정하고, 그곳에 적당한 크기의 겔을 부착하도록 하자.

적당한 크기의 겔을 부착한 후 손으로 꾹꾹 눌러 압력을 가해 밀착력을 높이고, 그 후에 멀티탭을 올려 다시 한번 꾹 꾹 눌러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물론 한 손으로 촬영하면서 부착하는 거라 조금은 엉성하게 붙은 감이 있긴 한데, 사용방법은 간단했다.

테이프를 잘라서 적당한 위치에 붙이고 그 위 판대족 비닐을 벗겨낸후 그 위에 물건을 부착하면 되는 편리한 방법이었으며 몬스터 겔의 두께는 생각보다 두껍고 쫀쫀했다.

그리고 무자비한 접착력으로 여기저기 들러붙어서 붙일 때도 끈적임 때문에 짜증 나네 싶을 정도로의 접착력을 보여주어 성능하나는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클리어겔 사용후기 

위에서 말했듯이 보관 시에도 이러한 접착력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그러한 접착력은 무척이나 강력해서 비닐이 아닌 다른 종이로 된 상자에 보관 시에는 종이 상자에 들러붙어 종이를 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보관 시에는 꼭 비닐 제품을 이용해서 보관하도록 하자.

 

참고로 위의 몬스터겔의 부착이 잘 못 되었는지 3일에 한번 꼴로 멀티탭이 추락했다.

무엇이 잘못 됐는지 고민해 보고 접착면이 적었던 게 아니었을까?라는 결론을 내리고 가로폭으로 1줄 더 덧대어 부착하니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혹시나 멀티탭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나처럼 1줄 더 추가하여 접착면적을 넓혀 보도록 하자.

 

참고사항이지만 판매처에서 주장하는 세척 시에 다시 접착력을 얻을 수 있다는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다.

물로 씻고 나서 말리면 어느 정도 접착력은 살아나는 듯하나.. 처음에 그 쫀쫀함보다는 조금 덜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새로 잘라서 부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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