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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오버로드

오버로드 4기 13화 후기

by 예삥이 블로그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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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4기 13화 후기

 

드디어 오버로드 4기 13화가 끝이났다.

망국의 공주 편 꽤나 인상깊었다 제목은 멸국의 마녀

 

오버로드 소설을 안읽은 나로서는 라나공주가 어떤 인물인지 잘 모르지만 수습께기의 인물정도인것만 알고있었는데

모든 흑막이자 나라의 멸국으로 이끈 장본인 계획의 90%를 라나가 시했했다니 조금은 놀랐다.

 

착한척 연기하던 공주는 사실 사이코패스 그 자체였다고해야할까?

 

그리고 이번화에서는 왕국이 멸망에 들어서기까지 라나의 행적들과 계획이 나온다.

 

마지막에 악역의 끝은 아인즈가 직접하는게 조금 놀랐다고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설의 내용이 궁금해 읽어봤지만 이번화에서 아인즈가 직접 촌극에 어울렸기에 라나는 위기에 빠졌다고한다.

 

아인즈가 이 역활극을 하는게 알베도가 마음에들지 않았고 알베도의 마음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무능한 면을 보였다가는 즉시 처분 당할꺼야 라는 독백이 있다고한다.

 

적당한 수준의 재능으로 나자릭에서 지내려고했는데 때문에 진심을 냈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마도왕 폐하는 거기까지 계산하셨다고 하며 남의 위에 서는 자가 지나치게 우수하면 아랫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점도 있구나 라며 독백을 읍는다.

 

마지막에 라나는 행복하다며 노래하고 춤을 주는데.

갑자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자 마치 미치광이처럼 보였던 점이 인상깊다.

 

나라를 멸망시키고 저렇게 행복해할수가 있을까 싶지만. 그게 라나 공주의 본성이아니였을까.

 

마지막에는 아인즈앞에 레이븐 공작을 불러드려 말을 하는데. 아인즈 울 고울에게 대항하면 어떻게되었는지 다른이들이 잘 알 수있을까? 라는 물음에 레이븐이 대답을하게되고

 

 

아인즈는 그래 나는 만족한다 라며 중얼거리고 끝이난다.

 

조금은 아쉬운듯한 느낌이있지만 다음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오버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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